“하나님은 늦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늦지 않으신다”
> 믿음의 경기 4편..
하나님의 시간은 결코 늦지 않는다.
믿음의 길을 달리다 보면, 가장 흔들리는 순간은 ‘하나님이 너무 늦으신 것처럼 보일 때’다.
기도는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데, 상황은 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막혀버린 것 같을 때가 있다.
그럴수록 내 마음은 묻는다.
“하나님, 이제는 정말 늦은 거 아닐까요?”
하지만 성경 속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늦으신 적이 없다.
사람의 시간표에는 지연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시간표엔 언제나 ‘딱 맞는 때’가 있다.
아브라함에게는 25년이 걸렸고,
요셉은 13년의 고난을 지나 왕의 자리에 섰다.
모세는 광야에서 40년을 기다려야 했다.
하나님은 그들의 인내 속에서
‘믿음의 근육’을 단단히 세워가셨다.
나 역시 그 기다림의 시간을 지나왔다.
하나님의 응답은 더디었고, 때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런데 나중에 깨달았다.
그 시간은 ‘지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준비시키던 은혜의 시간이었다. 내 안의 조급함이 사라지고, 기도의 방향이 ‘내 뜻’에서 ‘그분의 뜻’으로 바뀌는 순간, 응답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하나님의 시간은 언제나 완전하다. 그분은 결코 서두르지 않으시지만, 결코 늦지도 않으신다.
지금 멈춰 있는 것처럼 보여도, 그분은 내 삶의 퍼즐을 맞추고 계신다.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은 기다림 속에서도 믿음을 놓지 않는 것.
그래서 나는 오늘도 고백한다.
“주님, 내가 보지 못해도 신뢰하겠습니다. 내가 느끼지 못해도, 주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시지요?!”
<이사야 60:22>
* 글쓴이 한마디:
하나님은 나를 기다리게 하시지만,
결코 나를 버려두지 않으신다.
그분의 시간은 언제나 ‘사랑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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