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숯불갈비 식당 창업을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합니다. 상권 분석부터 자금 계획과 인테리어 준비까지 개점 전에는 온 에너지를 쏟아붓습니다.
그런데 막상 문을 열고 나면 사장님이 카운터 뒤에 조용히 앉아 계신 경우가 있습니다. 손님이 들어와도 고개를 살짝 들었다가 다시 시선을 내립니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주방에 소리치는 것이 하루의 전부가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그 모습이 낯설지 않으시다면 이 글이 작은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사장님은 매장의 최고 영업사원이 되어야 합니다. 직원이 아무리 친절해도 인테리어가 아무리 깔끔해도 사장님의 열정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고객은 생각보다 예민합니다. 주방에서 나오는 고기 냄새보다 사장님의 눈빛에서 이 집의 진심을 먼저 읽습니다.
카운터 밖으로 나오십시오. 손님과 눈을 맞추고 한마디를 건네는 것이 시작입니다. "이렇게 구워야 더 맛있습니다""이건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 이런 짧은 한 문장이 고객의 기억에 남습니다.
백양숯불갈비 식당 창업 이후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사장님들은 공통적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손님 옆에 더 많이 있었더니 달라지더라고요."
자기 음식에 미쳐 있어야 합니다. 메뉴 하나하나에 자신이 있어야 하고 그 자신감은 반드시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열정은 전염됩니다. 사장님이 고기 한 점을 올리며 "이게 진짜입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손님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팬이 됩니다. 단골은 음식만 먹으러 오는 게 아닙니다. 그 집 사장님의 에너지를 먹으러 옵니다.
백양숯불갈비 식당 창업은 간판을 다는 날이 아니라 사장님이 매장 안에서 영업사원으로 서는 날 진짜 시작됩니다.
저는 여러분의 성공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 마음은 숯불만큼이나 뜨겁습니다. 오늘 매장에 출근하시면 카운터에서 한 발짝만 나와 보십시오. 그 한 걸음이 매장의 분위기를 바꾸고 고객의 재방문을 만들고 결국 사장님의 하루를 바꿉니다.
[하동우 대표]
주)백양에프엔비, (주)피나클 컨설팅 그룹 등의 공동 대표 하동우는 '성장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이자 '외식업 전문 사업가'입니다. 춘자비어 176호점, 뚱보집 211호점 (베트남 25호점 포함) , 블루샥 261호점 등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거나 확장시키며 누적 7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한 압도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저가형 커피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도입, 해외 시장 진출 및 성공적 매각 등 혁신을 거듭해 왔으며, 현재는 백양숯불갈비, 김소남연탄쪽갈비 및 뼈탄집 등 신규 브랜드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