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소중한 공간
엄마.. 아빠.. 우리 집에 놀러 올 생각 없어?
너네 집 너무 멀어서.. 너네가 나중에 놀러 와~
우리 집에서 친정부모님 집까지의 거리는 300km
큰맘 먹고 가지 않는 이상에는 가기가 힘들다
원래 큰애랑 둘이서는 한 번씩 자주 갔는데
둘째가 생기고부터는 그 방문도 쉽지 않아 졌다.
육아에 지치고, 자유가 그리울때즘 친정 SOS를 쳤으나 너무 거리가 먼 관계로..
오시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 뒷날 갑자기 출발했다!라고 연락이 왔다!
오예!!! ㅎ 내적 댄스!!!
나이 40에도 이렇게 엄마아빠의 방문이 즐거울 줄이야.. ㅋ
수봉아 시봉아!!! 아이고 귀요미 강아지들
엄마 고마워.. 아빠 정말 고마워. 난 이제 나가볼게 ^^
그렇게 나는 카페로 나 홀로!!!! 그 귀하디 귀한 나 홀로!! 나왔다.
아 얼마 만에 느끼는 이 고요함.. 조용함
노랫소리 얼마 만에 듣는 것인가..
와 캐럴이 나와.. 지금이 며칠이더라? 크리스마스가 다 돼 가는구나;;
이 낭만... 자주 누리고 싶다..
엄마 아빠 자주 놀러 와주세요!! 제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