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사 2급 따기!
2015년 12월 내 평생교육사 필기과목의 마지막 수강날이다..
그러고 지금 10년이 지났다..
나는 마지막 실습 한 과목을 못해서 아직도 자격증을 받지 못했다 ㅠㅠ
나의 실습 도전은 총 3번이다.
첫 번째 큰 아이를 임신하고 9개월 차에 육아휴직기간에 호기롭게 도전했다가
수강신청 다하고 실습비 입금하고 기관에 방문해서 인사까지 드렸으나
조산기로 입원을 하는 바람에 실패!
다시 두 번째 도전! 큰 아이가 어린이집에 갈 정도로 자라서, 어린이 집에 보내놓고 다시 수강신청
실습비 입금 기관 방문 인사까지 했으나..
코로나가 터졌네.. 아하.. ㅜㅜ 그렇게 나의 두 번째 실습도전에 문을 닫았다.
세 번째 도전! 둘째는 마지막달까지 입덧이 심해서 실습을 엄두에도 못 두고 있다가
신랑이 쉬는 주말을 이용해서 실습을 하기 위해 수강신청을 완료했다.
자! 이제 10년의 결실을 맺어보자! 이건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 안 한 것도 아니고 정말 찝찝한 마음이 계속 됐는데 실습 기관 구하기 직전에 남편이 주말 근무를 하는 회사로 이직을 했다..
그렇게 나의 실습은 또 저 멀리 날아갔다..
휴대폰에는 과거의 수강 신청 기록이 촤르르르 ㅠㅠ 이래서 언제 따냐.. 나 이거 자격증 발급받을 순 있을까?
고민하다가
다시 마지막 재도전! 이번에는 네 번째 도전이다. 큰아이 등교와 둘째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는 시간을 이용해서 다시 시작했다 평일 시간을 쪼개고 쪼개고 남들처럼 20일 만에 끝낼 수는 없지만 어떻게든 마무리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약 2개월 꽉 채운 시간을 실습을 해야 한다.
그래도 어떠랴.. 이번만큼은 꼭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섯 번째 도전은 없다!!! ㅠ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