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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루 말 Aug 08. 2018

흘려보낸 시간

사랑



...


너와의 2주년을 방금 흘려 보냈어.

우리가 헤어진 게 벌써 일년 전이야.



만약 그때 헤어지지 않았다면,

지금 이 순간을 너와 보내고 있겠지.





가슴이 아려와,

심장이 아파.



...


눈물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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