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기술자의 실천전략 Group 1 총정리

신뢰받는 기술인의 출발점

by 장재덕

Group 1을 긴 시간에 걸쳐 연재하며, 한 가지 사실은 점점 더 분명해졌다.


"기술을 이야기하기 전에, 반드시 기술자부터 이야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AI 시대가 본격화될수록 우리는 새로운 도구와 기능,

최신 기술의 이름에 더 쉽게 시선을 빼앗긴다.

그러나 현장에서 오래 살아남고 신뢰를 얻는 사람들을 돌아보면,

그 차이는 기술의 종류가 아니라 기술을 대하는 태도에서 갈라지고 있었다.

"도구는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다."
"기술의 격차도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성실함과 책임감, 기준을 지키는 자세,

그리고 배우려는 마음만큼은 여전히 자동화되지 않는다.


Group 1에서 이 이야기를 반복해 강조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신뢰받는 기술인은 언제나 기술 이전에, 태도에서 먼저 드러난다.
작은 실수를 대하는 방식,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용기,

편의 앞에서 원칙을 선택하는 태도,

그리고 흔들릴 때 초심으로 돌아오는 자세가 결국 기술자의 시간을 지켜준다.


이 Group 1를 마무리하며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단순하다.


"AI 시대에 기술자는 더 이상 ‘무엇을 아는 사람’만으로 평가받지 않는다."

(In the era of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icians are no longer evaluated solely by what they know.)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어떤 태도로 기술을 사용하는가가 그 사람의 진짜 경쟁력이 된다.


Group 1은 거창한 해답을 제시하려는 장이 아니다.
오히려 긴 시간 현장에서 쌓여온 경험 속에서,

기술자에게 끝까지 남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이 정리가 독자에게도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기술은 계속 바뀌지만,
기술자를 신뢰하게 만드는 기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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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을 잇는 공학자, 명지대학교 기계공학과 정년퇴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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