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해마다 연말이 되면 일년동안 찍었던 사진을 정리를 하고
신년이 되었을때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2년을 마지막으로 중단이 되었습니다.
게으름이 가장 큰 원인이였지만
2013년부터 2014년 중반까지는 사진에 대해서는 암흑기와 같았습니다.
바쁜 회사생활과 스트레스, 그리고 사진이란것에 대한 회의감으로
다른 해의 거의 절반에 못미치는 사진을 찍었었죠.
하지만 2014년 여름부터 사진에 대한 열정이 다시 뜨겁게 타 올라
다시 이 작업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미천한 작품들이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우선 개인적인 베스트 작품을 삼광사에서 담았던 "기원"이라는 작품을 선정하며,
작년 한해 담았던 수많은 사진 중 99장을 골라내 봅니다.
☆★2015년 베스트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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