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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뗌 Feb 15. 2023

밤고양이

검은 하천에 노란 창문 하얀 창문이 떴다.
어제처럼 오늘도 길에서 흐른다.

언제쯤 춥지 않은 날이 올까, 그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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