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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혼 후 이야기 #. 67
어제 야근하고 아침에 퇴근하려는데 병원장님이 날 좀 보자고 하더라
엄마만큼 일하는 사람 있는 줄 아나?병원이 손해지 뭐. 잘됐다! 그만둬버려 엄마!
... 나도 이제 다 되었다
은빛 머리카락을 가진 멋진 노인이 되고 싶은 직장인, 엄마, 그리고 이세상에 하나뿐인 '나'입니다. 이혼을 통해 더 단단해진 삶을 살고 있으며 그 과정과 이후를 기록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