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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한 이민자 May 27. 2022

어떤 꽃다발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자우림, 윤하 커버

나의 20대가 이제는 낡은 비석이라면

그 비석 옆에 이 노래를 꽃다발 삼아 놓아두고 싶다.


사무치는 감정조차 사치일 수 있는 건

매일의 쇠락과 맞서 싸워야 하는 

현존의 숙제가 절박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멀어져버린

스물 다섯 스물 하나




https://youtu.be/XTsdPeUKl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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