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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용맹한 바닷가재 Oct 02. 2024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브런치를 떠나 네이버에서 글을 썼습니다. 


이제 브런치에서도 다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네이버와 브런치는 느낌 자체가 다르니까요. 


브런치 이웃님들은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습니다. 


여름이 언제였는지 모르게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앞으로 브런치에 어떤 글을 담을지 생각 중입니다. 


전처럼 좋은 점 시리즈를 할지 아니면 에세이를 쓸지 말이죠. 


뭐든 좋겠지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말입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자녀들과 고궁 나들이를 가볼까 합니다. 


저녁에 보는 고궁은 처음인데 기대가 됩니다. 


오랜만이라 두서없이 글을 끄적여 봅니다. 


어떤 글이든 쓰겠습니다. 


그래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글쓰기 하시나요? 


안 하시다면 시작해 보시고요. 


함께 해 보시죠.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싱거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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