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than Sep 30. 2016

대학생활 회고: 피피티 열전 (2)

당신의 발표자에게 투표하세요!

이걸 띄우고 40명 앞에서 발표했습니다.
"당신의 발표자에게 투표하라! 프로바이드 원오원!"
이라고 진짜 외쳤습니다.


'음악 즐기기'라는 교양 수업에서 각 조의 발표를 수강생들이 A, B, C 등급으로 평가한다는 설명을 듣자마자 이 컨셉을 떠올렸습니다.


발표 중 실제로 친 대사(?)는


"여러분은 지금 프로바이드101, 7조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과연 우리 발표자들은 A등급을 얻을 수 있을지!"




하하하...하...하ㅏㅎ......

매거진의 이전글 잘 꾸미는 남자는 일단 매력적이니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