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테크포임팩트' 사업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중 하나는 대학생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덕분인데, 수업에 진지하게 참여하고 아웃풋을 내는 학생들을 보면서 내가 대학교 다닐 때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또 내 삶은 어떤 방향으로 달라졌을까를 상상해 본다.
지난 월요일엔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25학년도 봄학기 개강워크숍이 있었다. 지난 2년 동안 KAIST와 함께 가을학기 수업만 진행했는데, 올해는 네 학교로 늘어나 봄,가을학기 모두 수업이 진행되다니 어쩐지 감개무량. 매학기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을 고민하는 학생들로 학교가 북적북적해지는 날을 꿈꾸며.
인턴 쑤야가 작성한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개강워크숍 후기를 공유해본다.
https://brunch.co.kr/@andkakao/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