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책을 출간하다.
막상 책을 받아본 순간, 눈이을 울컥했다.
아무도 알아주는 이 하나 없고, 답답했던 그 시절..
무언가 그렇게 남기고 싶었던지.
비록 POD 방식으로 셀프출간을 해서 지인들과 책을 기다렸던 분들에
손수 감사편지와 사은품(?)을 동봉하여 발송해드렸습니다.
ps. 매거진의 내용과 실제 책의 내용은 약간 다름이 있습니다.
현재 책은 부크크를 통해 8월에 온라인 서점에서도 등록될 예정입니다. ^^;
생각을 정리하여 쓰게 되면 '메모'가 되고, 머릿속의 기억을 정리하여 쓰면 '일기'가 된다. 이젠 '브런치'를 통해 소소한 일상 속의 생각을 글로 남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