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은
새 노트를
선물 받는 날
총페이지는 365쪽
한 페이지에 가로 24줄
매년 똑같은 노트지만
매년 나는 설렌다
하얀 무지로 된 노트에
무엇으로 채울지
어떻게 써내려 가야 할지
오늘 이렇게
한 줄
한 페이지가
시작되었다
2023.01.01.
새해에 누구든
365일 하루 24시간을
신께 부여받는다.
인생을 어떻게 채울지는
각자의 몫이다.
지금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