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퍼즐은 어려워, 그렇지만 쵸파는 귀여워
사용 연령 5세, 나보다 20살 이상 어린 녀석을 상대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그것도 한 명이 아닌 둘이.
비록 150피스짜리 퍼즐이지만, 완성한 후 우리는 엄청난 성취감과 뿌듯함에 취해 기념 사진을 남겼다. 어떤 일에 이렇게까지 몰두하고 집중한 게 얼마만이더라.
퍼즐의 묘한 매력과 어려움을 아로새긴 날, 쵸파는 역시 귀여웠다.
윤창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