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원석 Feb 05. 2024

친구

바라만 봐도 즐거운


친구가 전부이던 시절. 함께라면 못 할 게 없던 시절. 서로 바라만 봐도 깔깔거리며 웃던 그 시절.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드니 아무 조건 없는 친구 한 명 만나는 게 참 쉽지 않다. 그래서 그 시절이 더 그리운 것 같다.


@원석그림


#원석그림 #친구 #일러스트

매거진의 이전글 골목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