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꿈뻑
눈을 끔적였다
다리가 보인다
누군가 다리 위에서 아래를 응시한다
꿈ㅃ……
앗 차가, 물이 튀었다
꿈뻑 꿈뻑
다리만 보인다
그는 원하는 세상에 도달했을까?
꿈뻑꿈뻑꿈뻑꿈뻑…….
조금은 싱거울 수 있는 우리의 일상 이야기. 이 싱거운 일상을, 제대로 마주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