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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스케줄 관리 편하게 해보자

되는시간 엠버서더 활동 1탄

by 양준철
본 글은 되는시간 엠버서더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엠버서더는 활동기간 동안 되는시간의 Pro 요금제를 제공 받습니다.

나는 Google Calendar를 헤비하게 쓰는 유저라고 할 수 있다.


1) 쥴스패밀리 소속 아내와 각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Google Calendar 로 일정을 공유한다.

2) 온오프믹스 소속 38명의 임직원의 스케줄을 Google Calendar로 확인한다.

3) 콜즈다이나믹스 소속 14명의 임직원의 스케줄을 Google Calendar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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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와 미팅을 잡아야 한다면 위 3개의 조직의 캘린더를 참고해서 잡아야 하는데 여간 쉽지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는 해외 서비스가 몇가지 있었고 ( Calend?? 라든지 ) 깔아서 사용해 봤지만 완전히 내가 필요하는 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하는 것 같아서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국내 스타트업들도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중에 하나인 되는 시간에 엠버서더가 되어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Google Calendar 등 여러 캘린더 서비스로 부터 계정을 연결할 수 있는데 기본으로는 1개의 계정만 연결할 수 있고 Pro 버전 부터 캘린더 계정을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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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 온오프믹스 계정와 콜즈다이나믹스 계정을 추가를 했고 되는 시간을 통해서 예약 가능한 시간을 참조할 경우 저 두개의 캘린더에서 참조해서 내가 미팅 가능한 시간을 표시해준다고 한다.


캘린더 계정을 연동하고 나서는 요일별로 가능한 시간의 Range를 설정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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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월 아이의 아빠라서 왠만한 사업적 목적이 아니고서는 저녁 시간을 가정에 충실하고자 하기 때문에 10시 부터 7시 까지를 예약가능한 일정으로 잡아두고 있고 주말은 예약이 불가능하다.


적용된 예약 페이지 3개라고 떠 있는 것은 아래의 것이 외부 사람들이 일정 예약을 하고 싶은 경우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는데 저 가능한 시간대를 모든 페이지에 적용할 것인지 아니면 예약 항목에 따라서 달리 할 것인지에 대한 설정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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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시간에서는 예약 페이지 하나하나마다 다음과 같은 설정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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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는 예약의 이름 미팅 방법을 특정 장소로 할지 아니면 온라인 미팅으로 할지 예약페이지의 직접링크는 무엇으로 할지 등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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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가능한 시간에서는 예약시간 단위 각 예약 사이사이에 띄워놓아야 할 시간 간격 그리고 미팅에 앞서서 확보해야 하는 앞 뒤 시간 간격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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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정을 보면 앞뒤 여유시간 설정 부분에 (연결된 캘린더 일정) 부분이 따로 있는데 이 부분은 좀 불편한 것 같다.


뭔가 각 항목들이 사용자 관점에서 쓰여져 있기 보다는 엔지니어 관점에서 쓰여져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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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 설문 기능을 통해서 나랑 일정을 잡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사전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뭔가 변호사 등의 전문직들을 위한 설정인 것 같은 느낌이다. 내가 이런 걸 요구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느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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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설정을 보면 문자, 카카오 알림톡, Slack 등으로 일정에 대해서 놓치지 않게 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나와 있다. 테스트를 위해서 일단 모든 것을 연동해 보기로 했다.

( 이거 잘 작동하면 와이프한테 추천해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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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완료되면 취해야 할 부분에 대한 설정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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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추가 설정을 보면 캘린더에 저장할 때 원칙을 정해서 저장하게 할 수 있다.


이런 전반적인 설정들을 완료 하면 나만의 예약 페이지가 생긴다.


https://whattime.co.kr/onoffmixceo


다음 번에는 아래의 서비스 연동 부분들을 들여다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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