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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준철 May 03. 2023

되는 시간 2달 차 후기

생각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네?

본 글은 되는 시간 엠버서더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엠버서더는 활동기간 동안 되는 시간의 Pro 요금제를 제공받습니다. 

 

되는 시간 엠버서더가 되고 첫 한 달은 눈치를 봤던 것 같다. 


사람들이 일정을 잡자고 할 때 되는 시간 링크를 주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지 ( 싹수없다고 하진 않을지 이런 고민들이 많았다 ) 



그런데 막상 카톡 등을 통해서 링크를 줬더니 반응이 '역시 얼리어답터답다', '첨단이다' 등의 반응이 와서 약간 쑥스러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16434?sid=105


여기서 용기가 생긴 나는 때마침 '나는 이벤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에서 선정된 사람들과 일정을 잡을 일이 생겨서 여기에 활용해 보기 위해서 새로운 예약을 만들어서 공모전 선정자들에게 보냈는데 이메일을 보내자마자 캘린더에 비어 있는 영역들이 하나 둘 채워지는 걸 보고 아 편하고 재밌다는 게 확연히 느껴졌다. 

(Slack 앱 등록했더니 Slack으로 일정이 바로바로 꽂히는 점도 매우 편리 )


단 아쉬운 점이 있다면 5/5일이 공휴일인데 공휴일 제외 옵션이 없어서 계속 연락해서 변경을 해야 했다는 것.


원래 calendly라는 서비스를 극 초기에 사용했었는데 그때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되는 시간은 한국화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참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을 하게 될 예정이니 다음에는 아쉬운 점 위주로 한번 다뤄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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