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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21, 연말선물로 좋은 예쁜 꽃말 꽃다발 3

by 원모먼트


이제 21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 일년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도 많은 사람들과의 모임도 할수 없었지만, 우리는 랜선 모임, 소규모 홈파티 등 새로운 형태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만들었다.
다른 때라면 시끌벅쩍했을 연말행사도 올해는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일년동안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보답하는 여러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 중 하나로 마음을 담은 메세지와 함께 꽃다발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은 연말선물로 좋은 꽃다발 3가지는 소개하도록 한다.




1. 오로라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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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_얼그레이_향기를_담은_오로라_꽃다발_Medium.202110201059975719.jpg 원모먼트 플라워 실제 고객후기

영롱한 파스텔톤 색감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오로라장미와 지금 가장 예쁜 스토크를 함께 구성한 꽃다발이다. 둘 다 우아한 느낌의 꽃이라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풍겨진다. 장미는 '진실된 사랑', 스토크는 '영원한 아름다움' 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서 연말에 사랑하는 연인 또는 아내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꽃다발이다. '일년동안 고생 많았어. 내년에는 더 행복하자! '라는 메세지와 함께 건네준다면 받는 이의 마음 또한 오로라빛 감동으로 물들 것이다.


2. 목화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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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포근한 목화솜과 겨울느낌 가득 톤다운된 레드빛 꽃들을 섞어 구성한 꽃다발이다. 마치 커다란 눈송이를 닮은 목화는 그 자태가 겨울에 가장 아름다워 대표적인 겨울꽃이자 12월 탄생화이기도 하다. 차가운 겨울 바람과 눈보라를 이겨내고 비로소 피어나는 강인하고 아름다운 목화는 일년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하게 잘 지내온 이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 또한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서 고생하신 부모님께 드리는 연말 효도선물로도 좋다.



3. 러브레터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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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적인 레드장미와 오렌지색 카네이션, 그리고 정갈한 소국으로 구성된 러브레터 꽃다발은 마치 영화 속 빈티지한 손 편지 한 장처럼 깊고 진한 무드가 느껴진다. 꽃말 역시 레드장미는 '열렬한 사랑', 카네이션은 오렌지색 카네이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빨간 소국은 '사랑'으로, 하나의 꽃다발 안에 사랑을 의미하는 꽃들로 가득 차 있어서 선물용으로 좋다. 겨울느낌 가득한 러브레터 꽃다발과 함께 러브레터 한 장을 써서 사랑하는 이에게 전한다면 이보다 더 로맨틱한 연말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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