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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모먼트 Dec 29. 2021

굿바이 2021, 연말선물로 좋은 예쁜 꽃말 꽃다발 3


이제 21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 일년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도 많은 사람들과의 모임도 할수 없었지만, 우리는 랜선 모임, 소규모 홈파티 등 새로운 형태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만들었다.
다른 때라면 시끌벅쩍했을 연말행사도 올해는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일년동안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보답하는 여러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 중 하나로 마음을 담은 메세지와 함께 꽃다발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은 연말선물로 좋은 꽃다발 3가지는 소개하도록 한다.




1. 오로라 꽃다발

원모먼트 플라워 실제 고객후기

영롱한 파스텔톤 색감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오로라장미와 지금 가장 예쁜 스토크를 함께 구성한 꽃다발이다. 둘 다 우아한 느낌의 꽃이라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풍겨진다. 장미는 '진실된 사랑', 스토크는 '영원한 아름다움' 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서 연말에 사랑하는 연인 또는 아내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꽃다발이다. '일년동안 고생 많았어. 내년에는 더 행복하자! '라는 메세지와 함께 건네준다면 받는 이의 마음 또한 오로라빛 감동으로 물들 것이다. 


2. 목화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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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__j_hh

포근포근한 목화솜과 겨울느낌 가득 톤다운된 레드빛 꽃들을 섞어 구성한 꽃다발이다. 마치 커다란 눈송이를 닮은 목화는 그 자태가 겨울에 가장 아름다워 대표적인 겨울꽃이자 12월 탄생화이기도 하다. 차가운 겨울 바람과 눈보라를 이겨내고 비로소 피어나는 강인하고 아름다운 목화는 일년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하게 잘 지내온 이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 또한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서 고생하신 부모님께 드리는 연말 효도선물로도 좋다. 



3. 러브레터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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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적인 레드장미와 오렌지색 카네이션, 그리고 정갈한 소국으로 구성된 러브레터 꽃다발은 마치 영화 속 빈티지한 손 편지 한 장처럼 깊고 진한 무드가 느껴진다. 꽃말 역시 레드장미는 '열렬한 사랑', 카네이션은 오렌지색 카네이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빨간 소국은 '사랑'으로, 하나의 꽃다발 안에 사랑을 의미하는 꽃들로 가득 차 있어서 선물용으로 좋다. 겨울느낌 가득한 러브레터 꽃다발과 함께 러브레터 한 장을 써서 사랑하는 이에게 전한다면 이보다 더 로맨틱한 연말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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