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선하 Aug 07. 2024

다 팔아버리는 백억짜리 카피 대전

한책한문장한생각



합격사과를 기억하나요?

해충 먹은 사과에 <합격>이라는 띠 둘러, 흥미와 관심 유발 & 물건을 파는 마케팅

소비자는 사과의 빛과 맛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사는 것이다.


마케팅은 필요한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갖고 싶은 상품으로 사게 하는 것이다

원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도록!!! 필요가 아니라 원해서 사도록!!!


모든 고객은 딱 두 가지를 얻는다


benefit 베네피트 :

고객이 얻고 싶은 결과(행복)를 상상 - 어깨가 아프지 않아 기분좋은 하루

merit 메리트 : 상품 체의 특징을 인지, 기능적 요소 - 어깨에 두르면 결림 완화


나의 브랜드는 무엇을 어떻게 줄 수 있나?

나의 고객은 무엇을 얻을 수 있나?



모든 고객은 딱 세 가지 유형이다


A형 타깃 : 브랜드 강점

나 이 상품이 (절대적으로)필요해 . 프랑스 요리를 해야 하는데 버터가 떨어졌네?


B형 타깃 : 고객과의 신용

이 상품 알아. 하지만 지금은 필요하지 않아. 마가린에서 버터로 바꿀까?


C형 타깃 : 거래 조건

이 상품이 갖고 싶어. 카레에 버터를 넣어볼까?


나의 고객 유형은 누구인가?



#매일아침7시30분이면 #책과강연아침줌으로 #이정훈대표가읽은책 #선하는안읽고듣다가

#공으로얻은소중함을 #문장한줄에생각더해 #짤요약해공유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장고끝에 악수난다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