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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이딜러 Aug 06. 2021

헤이딜러, 6월 중고차 시세 “K3,하락"

  K3, 지난 4월 페이스리프트 출시 영향으로 -6.1% 하락

  아반떼’ 고성능 N 공개 등 호재로 +3.3% 상승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6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를 9일 발표 했다.


헤이딜러가 공개한 6월 중고차 시세 자료를 살펴보면, 최근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K3가 -6.1% 떨어지며 시세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최근 N모델이 공개된 아반떼는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 하락 폭이 컸던 모델은 더 뉴 K3 -6.1%, 아우디 A6(C7) -4.3%, 올 뉴 K7

-1.4% 순 이였다. 반대로 시세가 상승한 모델은 아반떼 AD +3.3%, 싼타페 더 프라임 +2.1%, QM6 +2.1% 순 이였다.

이번 데이터는 2018년형 모델 기준, 2021년 5월 한달 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주행거리 10만km 미만 차량을 분석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페이스리프트는 중고차 시세에 악재”라며, “페이스리프트 출시 예정인 스포티지·K9도 하반기 시세 하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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