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으로 차곡차곡 쌓아온 글을 브런치북으로 출간했어요.
그래서 그 동안 이 매거진으로 발행했던 글들은 모두 브런치북으로 옮겨갔어요.
브런치북으로는 얼마 전 마감이었던 브런치 공모전에 응모했어요
글을 한 편 한 편 마무리할 때 마다 어찌나 쉽지 않던지,
글을 완성하기에 저의 지식과 생각의 깊이가 부족했던 탓이라고 생각해요.
고민하고, 챗GPT와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책을 찾아가면서 글을 완성해 나갔어요.
여전히 부족함이 많은 글들이지만,
부디 공모전 심사하는 분들이 원석을 발견하는 마음으로
어여쁘게 봐주시기를 바라며 글을 제출했습니다 :-)
https://brunch.co.kr/brunchbook/92statph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