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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금인어 Mar 09. 2020

AI시대_헤이 구글! 알람 맞춰~

오늘 비와?

IT세상 속에서 소비자 경험 이야기
_마케팅을 스토리텔링하다. BY @ASI

뭐가 어쨌다고?
그거 쉽다던데.
네가 똑똑하니까 해줘봐.

기술이 발달하면서
세상이 복잡한듯 보이지만
소비자 경험은
오히려 단순하다.

‘나 혼자 산다’ 와 같은 방송 프로그램처럼 내 주변에는 1인 가구가 많다. 혼자사는 사람들은 집에 음악이나 방송을 습관적으로 틀어 놓는데 그런 TV에서 나오는 소리 말고 가끔씩 말소리가 흘러 나올 수 있다.


혼자 사는데 무슨 말 소리?

외롭다더니 그녀가 이제 혼잣말을?

누구랑 말하는 게 들려 혼자가 아니네?


그의 이름은 ‘헤이 구글Hey Googole’

그녀의 숨겨둔 애인이 아니라

자나깨나 항시 같이 하는 스마트폰의 AI

아이폰을 쓰다 LG Gthingq 안드로이드폰으로 옮긴 뒤 Siri가 아니라 인공지능(AI) 이름이 Hey Google로 바뀐 것!


70대 파우더팍(Powder Park) 여사가 묻는다.


헤이 구글이랑 뭔 얘기했어?
응, 알람 맞춰달라고.
또 뭔 얘기 해?
음...오늘 비와? 이런 거
아... 아직 많은 얘기 하는 사이는 아니구나.

그들이 만든 기술은 복잡하지만

소비자 체험은 단순하다.


‘헤이 구글!’

‘네?, ...’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이 2016년에 발표한 새로운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다. 기존에 구글이 제공하던 카드형 서비스인 구글 나우와는 달리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
한국어를 지원하며, 운영 체제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에서는 홈 버튼을 길게 눌러 호출할 수도 있고, 'OK Google'이나 'Hey Google' 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구글 검색,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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