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촤촤 Mar 08. 2024

일단


자꾸 거창한 시작이라도 할 것처럼

시작에 '동기'를 찾다가

놓쳐버린 기회가 얼마나 많았는지.

2024년에는 다시 일상툰을 그려야지

생각했었는데 어느덧 3월도 8일이나 흘렀다

이 정도면 망한 것 같은데?!

생각하다가 일단 그려보다는 마음으로

다시 아이패드를 꺼내서 충전했다

뭐든 그리면 뭐든 되겠지

그 마음으로 뭐든 그리는 날이 되길






작가의 이전글 기분전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