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작가는 빌 브라이슨을 좋아합니다.
마음에 닿는 글을 읽으면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심장이 통통 튑니다.
'힐링'은 회피를 돕는 단어라고 느껴져서 그냥,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따뜻하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제 글을 읽고 많은 사람의 감정이 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
행복, 슬픔, 설렘, 분노.
그 어떤 감정이라도 타올라야 삶에 위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내 찬란하고 또, 찬란하기를.
포슬포슬한 갓 쪄낸 감자 같은 글을 쓰고 싶은 글쟁이 (잔잔바리로 읽고 듣고 쓰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