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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상현 Apr 26. 2018

의미 없는

내 인생은 내 것이다. 남에게 재단되고 휘둘리고 상처받을지라도. 언제나 나는 계속해서 나와 함께 존재한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의 기준과 잣대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맞추며 살아갈 필요도 없을 뿐더러, 그들의 기준과 잣대는 내 앞에선 전혀 의미 없는 것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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