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끝의 캘리그라피 Sep 17. 2015

물어보다

묻다

묻다.ⓒ2015.손끝 All rights reserved



안부를 

물어보려다 

애써 

묻어버렸습니다. 



안부를 물어보느것이 

오히려 그사람에게는

안부가 아닌 

생각하기 싫은 인사가

될수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했다면

아직 

사랑하고있다면

무엇이 그사람을 위한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당신이 기다린만큼

그사람은 당신을 

잊고있는 중일수도 있다. 




수작부리는 작가 

손끝

카톡 / handend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라인펜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