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늘 찬바람이 불면 뜨거웠던 바다가 그리워진다.
기억의 끝, 그 한 장면 속에서 듣는다.
땅위의 길은 정해져 있지만 바다의 길은 한낮 거품과 같은 것이라고.
산다는 건 그저 참으며 버텨내야만 하는 거라고 강요 당했던 일.
어수선한 마음으로부터 다시 뜨거운 열정은 지펴지며, 새로움은 만들져 간다.
또 시리다.
사소함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