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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달 Nov 18. 2015

너에게 물들다

니가 떨어뜨린것


너와 함께 걸었던

그 길 위에.....

떨어뜨렸던 흔적들이

지나보니 모두

사랑이었나봐...

빗물에도 씻겨나가지

못할것처럼

짙게 베어있는걸 보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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