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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사모 최경선 박사 May 23. 2024

언론 마녀사냥! 강형욱 훈련사 사건꼭 알아야 할 5가지

의도해서 조작되거나 잘 못된 정보가 만들어졌다면 그것은 심각한 문제!

“언젠가 누군가 반려동물 분야에 유명해진다면 한순간에 무참히 짓밟히는 언론매체의 마녀사냥식의 플레이에 당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잘 못된 것입니다. 팩트체크 없이 한 쪽의 이야기와 잡플래닛을 통한 정보는 신뢰도 측면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의도해서 조작되거나 잘 못된 정보가 만들어졌다면 그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언론매체의 보도는 신중했으면 하는 것이 이번 마녀사냥을 보며 제가 느낀 부분입니다. 또한, 한 가정의 아빠이자 남편인 가장이 무참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슬퍼지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부족한 글이지만 용기 내어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 강사모 최경선 박사 -

최근 강형욱 훈련사에 대한 논란이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심각한 것은 피해자들의 주관적인 주장만 있을 뿐 팩트 체크인 사실관계 확인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방적이며 편파적인 내용만 작성되어 가장인 한 사람을 마녀사냥하는 형국이 되고 있다. 반려견 분야에서 훈련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모르고 시스템에 대한 구조나 운영방식에 대한 이해도 없는 사람들이 글을 쓴다. 이슈가 되어 그 이슈를 극대화해서 온라인 어그로를 끄는 현상은 마치 유튜브에서 렉카를 연상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일을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매체가 너도나도 앞다투어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 분야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이 현상을 지켜보면서 5가지 문제점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첫 번째로 강형욱 훈련사 사건은 일방적인 글로 인한 사실 확인의 부재한 상태다. 이 사건에 대한 글들은 일방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다. 피해자의 주장만을 중심으로 삼고 피해를 주는 측의 입장이나 해명에 대한 확인 없이 보도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에 사실 관계의 왜곡과 오해를 이야기할 수 있다. 또한, 상황이나 배경에 대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앞뒤가 맞지 않으며 객관적인 접근이 전혀 불가능하다.

두 번째로 매체들의 언론 송출 정보가 선입견에 의한 보도로 작성되고 있다. 언론이나 매체들은 종종 사건을 선입견에 따라 보도하거나 특정한 강조를 통해 기사 송출된다. 이렇게 되면 대중의 인식을 왜곡하고 사실을 왜곡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정말 위험한 방식이다. 그리고, 사실 확인 없이 감정적으로 사건을 다루는 것은 공정한 보도가 아닐 수 있다. 지금 송출되는 기사나 방송의 관점을 자세히 살펴보게 되면 많은 모순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보통의 일반인들은 이것에 대한 이해도가 없기에 방송되는 것을 믿게 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한다.

세 번째로 강형욱 훈련사 사건에서 팩트체크가 정말 중요하지만 사실 관계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너무 급속도로 빠르게 언론 플레이가 이루어졌다. 사건을 다룰 때 사실 확인과 팩트체크가 필수적이다. 피해자와 가해자 양측의 주장을 모두 듣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SNS와 같은 온라인 공간에서는 루머와 오도된 정보가 쉽게 퍼져나갈 수 있다. 이를 확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번째로 강형욱 훈련사의 개인 정보와 사생활의 보호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마녀사냥식의 언론 기사와 매체 방송 송출이 이루어졌다. 매체나 언론이 사건을 다룰 때에는 개인의 정보와 사생활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개인적인 갈등이나 논란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신중함이 필요하다. 일반인의 개인 정보를 공개하거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을 작성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법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 등의 송출권을 가진 언론들은 저마다 송출되는 이슈를 보다 더 자극적으로 만들고 빠르게 퍼 나르고 있다.

다 섯번째로 강형욱 훈련사의 사건은 공정한 시각과 균형 잡힌 보도가 필요했지만 편파적인 마녀사냥 형태로 기사들이 송출되었다. 매체나 언론은 공정한 시각과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양측의 주장을 듣고 사실 확인을 통해 공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일방적인 편향된 보도는 대중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사회적 분열을 조장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언론과 매체는 사실 확인을 우선시하고 공정한 시각과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대중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또한, 개인의 사생활과 명예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현재 강형욱 훈련사 사건을 둘러싼 언론의 접근은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사건에 대한 보도가 일방적이고 편파적이며 사실 확인이 미흡한 상태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공정한 시각과 균형 잡힌 보도가 필요하며 피해자와 가해자 양측의 주장을 듣고 사실 확인을 통해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개인 정보와 사생활의 보호를 위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며 언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자율성과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사 같은 기사를 쓰지 않는 기자들은 제명해야 한다. 또한, 대중에게 다양한 시각과 정보를 제공하고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사회적 분열과 오해를 방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이 이뤄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개통령이라 불리울 만큼 너무나 큰 존경과 사랑을 받던 한 명의 사람을 제대로 된 팩트체크도 없이 무참히 짓밟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사회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언론과 매체가 내놓는 글이나 방송이라는 칼날의 방향에 따라 어떤 이들에게는 극단적인 선택을 고려하게 될 수도 있다. 기자가 쓰는 글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마녀사냥을 쓰는 기자들은 본인이 쓰고 있는 글에 팩트가 체크되고 있는지 꼭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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