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본인 남자친구의 한글로 쓴 편지
이 때는 남편이 동국대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을 때라 한국어가 많이 늘었다.
일본인들은 100일 단위의 기념일을 챙기지 않지만 남편(당시 남자친구)은 한국식으로 여러 기념일을 챙겨줬었다.
재미있는 표현이 많다.
어디서 보고 배웠는지 모르겠지만
몰래 집 앞에 와 이런 촛불 이벤트도 해줬었다.
나는 감동 이전에 도대체 이런 걸 어디서 보고 배운 거냐며 박장대소를 터뜨려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