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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호텔을 스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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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카이스캐너 Feb 07. 2020

취향 저격! 로컬 감성 가득한 방콕 호텔 추천 5

로컬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다양한 매력이 흘러넘치는 동남아 인기 여행지, 방콕!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 40분 거리에 위치한 방콕은 매년 1천6백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과 활기 넘치는 야시장,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사원 등 여행객들의 눈길을 끄는 수많은 매력 포인트가 있는 여행지다. 다양한 숙소들이 즐비한 이곳, 방콕에서 조금 더 로컬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숙소에 머무르고 싶다면 주목하자. 스카이스캐너에서 취향을 저격하는 로컬 감성 가득한 방콕 호텔 5곳을 소개한다.

Pixabay @keikiwai

방콕 로컬 감성 호텔
추천 5

1. 더 수코타이

더 수코타이는 MRT 룸피니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이다. 고풍스러운 외관 및 인테리어에 곳곳이 자연 친화적인 감성으로 꾸며져 있어 인상적이며 정갈하고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힐링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총 21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룸컨디션이 청결하여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호텔 부지 내 정원과 야외 수영장이 예쁘게 꾸며져 있으며 특히 수영장은 수심이 깊고 넓어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는 후기가 많다. 룸피니 공원이 약 15분 거리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으니 참고할 것!

평점 - 9.1 "탁월"
고풍스러운 분위기 / 예쁜 수영장 / 룸피니 공원 근처
2인 1박 기준 가격 - 255,846원 (*2월 10일 숙박, 1월 12일 검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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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빌라 프라 수멘 방콕

빌라 프라 수멘 방콕은 방콕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민주기념탐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41개의 객실을 보유한 아담한 규모의 호텔이다. 객실마다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으며 객실에 따라 발코니에서 방콕의 로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거리 전망을 감상하거나 내부의 안뜰을 내려다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도보로 약 10분이면 배낭여행자의 거리로 잘 알려진 카오산로드까지 이동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평점 - 9.0 "탁월"
발코니 보유 /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 카오산로드 10분
2인 1박 기준 가격 - 72,342원 (*2월 10일 숙박, 1월 12일 검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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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드 캐피탈 바이크 인

올드 캐피탈 바이크 인은 민주기념탑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단 10개의 객실을 보유한 소규모 호텔이다. 로컬 감성과 함께 빈티지하게 꾸며진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곳으로 객실에 따라 복층으로 구성된 로프트룸, 테라스가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진 스위트룸 등 적지만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곳의 특징은 자전거 투어를 즐길 수 있다는 점! 화요일, 목요일 및 일요일에 무료 야간 자전거 투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내 곳곳을 라이딩해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빈티지 감성 / 복층룸 보유 / 무료 야간 자전거 투어
2인 1박 기준 가격 - 152,721원 (*2월 10일 숙박, 1월 12일 검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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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는 짜오프라야강 바로 앞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방콕 최대의 유럽풍 야시장인 아시아티크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모던하면서도 태국의 로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376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5성급 럭셔리 리조트답게 쾌적하고 깔끔한 룸컨디션을 제공하여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객실마다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으며 위치에 따라 시내, 정원, 강 등 다양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부지 내 정원, 야외 수영장 등의 조경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인증샷을 찍기 좋으며 조식 퀄리티에 대한 평도 좋으니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평점 - 9.1 "탁월"
아시아티크 맞은편 / 쾌적한 룸 / 아름다운 조경
2인 1박 기준 가격 - 236,586원 (*2월 10일 숙박, 1월 12일 검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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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틴트 오브 블루 호텔

친구와 우정 여행을 즐길 계획이라면 틴트 오브 블루 호텔을 주목하자. 터미널21 등 다양한 쇼핑몰이 즐비한 아속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1박 10만 원 이내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전자레인지와 스토브 등이 갖춰진 간이 주방이 딸린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직접 간단한 음식을 조리해 먹으며 식비를 절감할 수도 있다. 저렴하다고 부대시설이 부족할 거란 편견은 금물! 호텔 내 루프탑 풀이 있어 시내 전망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셔틀 서비스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