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기록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로열타자기 Jul 31. 2020

1년 7개월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나와 브랜드가 함께 성장한 시간


오늘부로 약 1년 7개월간 진행했던 프로젝트 하나가 마무리됐다. 내 브랜드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몰입하며 가꿔나갔고 원하던 좋은 결과를 얻었다. 나와 브랜드가 함께 성장한 시간이었고, 이 일을 하며 나름대로 정립한 전략, 철학들을 마음껏 적용해볼 수 있어 즐거웠다. (아직 못해본 것들도 많이 남았지만) 


오랜 시간 몰입하던 일을 내려놓으니 몸과 마음 모두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한 동안은 조금 쉬면서 나와 회사의 방향을 정비하고 다음 단계로 나갈 준비해야겠다. (조만간 프로젝트 후기도 글로 남겨보는 걸로) 8월 초는 조금 여유가 있을 것 같으니 시간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고 업무문의도 대환영. 



최창규 (THINK TANK, Brand & Marketing Director)

 litt.ly/thinktank_cc

매거진의 이전글 소방수 컴플렉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