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일이 꽤 많아졌다. 상반기는 코로나로 줄어든 일에 한숨 돌리면서도, 혹시라도 고용관계가 흔들리면 어쩌나 싶었는데, 요즘은 그런 걱정이 언제있었나 싶을 정도로 일이 많다. 종종 재택하면서도, 집에 돌아와서도 일이 끝나지 않는다.
내가 끝내기 전에는 끝나지 않는 일. 그래서 요즘은 일부러 짬짬이 휴식을 하고있다. 오전 반차를 쓴다거나 3시간 대휴를 쓰는게 바로그것.
한 끗 차이를 찾아 어딘가를 부유하는 중·미식회 적금이 있는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