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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wy Mar 31. 2022

오늘 목표는 생각해서 하나 올리기

판다랭크

무턱대고 일단 닥치고업로드100개는 정말 무식한 방법인거 같다.


취지는 일단 계속 올리는 거 연습하다보면 익숙해지고, 그것만 해도 도움이 된다라는 것 같다.


그러나...난 생각하면서 해보고 싶다.


그냥 하기엔 내 머리가 허락하지 않는다.



오늘은 판다랭크라는 가장쉬운 온라인 상품분석 TOOL을 활용하는 것이다.


오늘의 실험!


일단 5월은 가정의 달이니, 그전에 아이들 장난감이 많이 팔릴 것이라고 가설을 세우기


가설 : 5월전에 완구가 많이 판매될 것이다.


그다음은, 제품 선정이다. 제품 선정은 판다랭크를 활용.


장난감 중 1) 쇼핑전환율이 중간 이상이고 2) 경쟁률이 낮은거(검색수대비 상품수)


내가 사고싶은거가 아닌..데이타 중 1등...은 중고포크레인 장난감...ㄷㄷㄷ


저번에 와이프 지인 집에 놀러갔더니


포크레인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를 보았다. 크레인가지고 같이 놀아줬더니 되게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 오늘은 이거 하나 올리고 자보자~!


화이팅!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래도 뿌듯하네 ㅎㅎ


라고하고 상품등록 하고 자려고 했는데...


원가가 안맞다...하...결국은 원가가 맞아야 하는데.


ㅠㅠ


이게 참 노가다인가 싶다. 8시20분부터 현재 9시45분...


주식이 더 쉬운건가 싶기도 하네...


그래서 차선책인 주차타워


경쟁도 279%, 쇼핑전환율 3.13, 오늘 TOP8.


이건 판매는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최소구매수량이 4개다...



고객이 나를 구매하면...


나는 3개를 재고로 가져가야 한다.


우리 대리상들도 이런 마음일까?


재고부담에 대한 RISK...


그렇다면 가격을 좀 더 깎아야 하는데..


어쨋든 마진은 남는다. 그런데 중요한건...후기가 너무 없다는 것이다. 별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이 말인 즉슨 마케팅만 잘하면 팔 수는 있다는건데...



다행히 후기가 있는 구매대행업체 스토어를 찾아봤다.


그리곤...11:39분...이제 마무리 했다. 내일도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이번엔 누끼도 따보고, 편집도 해보고, 영상도 만들어보고, 템플릿 사용해서 상세페이지 작성


유튜브에서 봤던 것들을 적용해봤다. 뭐든,,,배우고 적용안하면 뭔 소용이 있겠나..


유튜브만 보고 실행은 안하고 시간 소비하는 사람들도 많을거다


기술적인 측면은 확실히 업그레이드 했다.


첫 배경사진...가 봐도 가 한거라곤 느껴지지 않는다는...잔기술이 늘었다. 칭찬해.


짜잔!!!


(광고 좀 하겠습니다. 이 글 보고 오신 분들은..소정의 음료쿠폰을 드리겠습니다 허허. 이래도 안팔릴걸 알지만)


https://smartstore.naver.com/pankyo/products/648672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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