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 귀찮은건 지금 해버리기
판매채널을 널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네이버쇼핑 외 쿠팡에 입점을 해야 판매확률을 높인다는 것을 알면서도
피곤해서? 계속 미루고 있었다.
그러다, 서과장 유튜브를 봤다.
안팔릴것 같지만 내가 고가에도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면서
시중에 6000원정도에 판매? 되는 양말을 15000원에 팔았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GMARKET에 모두 올렸더니
네이버쇼핑 1개, 쿠팡 1개가 15000원에 팔리는 것 아닌가?
순간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신고, 세금내기가 귀찮아서 쿠팡 입점을 못한 나를 돌아보게 됐고,
그래 지금 해버리자 마음먹고 해버렸다.
칭찬해!
일단 매우 귀찮았지만, 손택스, 정부24, 시청에 전화해서 쿠팡 입접 등록신청까지는 했다.
휴.
이번엔 스마트스토어에 있는 상품을 자동으로 쿠팡에 이전할 수 있는 서비스에 가입을 하려는데
아이디랑, 번호가 안맞단다...
일단..여기서 스탑. 한 숨 가다듬고 나중에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