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를 바꾸기로 했다.
돈은 좀 들겠지만
바퀴벌레 박멸을 위하여
벤토 나이트 모래를 주문했다.
그때서부터인가 부다.
품질 좋은 모래보다 좀 더 치워 주면 되겠지
안일한 생각으로 두부모래를 쓰기 시작했다.
두부로 만든 두부모래
한번 맛본 바퀴벌레 녀석들은
두부모래와 같이 생존했다.
뿌려도 뿌려도 두부모래와 기생하는 녀석들
녀석들은 징그럽고 비위생적이다.
녀석들을 본 날은 비위가 상해
밥을 먹을 수 없었다.
사 먹는 거로 아기들에게
품질 좋은 모래을 사주고도 남는다
전투를 시작했으니
박멸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자 준비됐으니 전투를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