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을 수용하고, 일의 가치를 향상! 노년인력/여성/직원 경험 up
AIHR(Academy to Innovate HR)은 HR 전문가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입니다.
AHR에서 소개한 2025년 HR 트렌드 11가지!!
2025년, HR은 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세 가지 근본적인 변화가 11가지 주요 HR 트렌드를 주도하며 이러한 변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트렌드를 살펴보면, 전년도 기준 변화하는 메시지를 확인합니다. 잠재적인 요소가 궁굼함을 이끌던 전년도와 다르게 내년 HR 은 AI, 기업조직문화, 비즈니스 파트너 등의 역할 강화를 구체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아래 표를 바탕으로 2025년 전과 후를 구분하여 메시지를 파악합니다.
11가지 트렌드 내용을 살펴보면, 유명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합니다.
"시대와 상황은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미래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 월트 디즈니 -
구글 번역기를 활용해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그중에서도 저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AI 가 불러올 변화와 은퇴를 앞둔 시니어의 역할 변화, HR의 지원기능을 확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이동, 회복력을 탄력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전 제시 입니다.
각 항목별 내용을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11개 트렌드 메시지를 4개 주제로 분류해서 설명합니다.
2025년, HR은 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 4가지 주제에서 세분화된 메시지를 읽고, 자신만의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주제를 살펴보면, 저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 한 줄이 완성됩니다.
그것을 2025년 이전/이후로 나눠서 분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관심 갖고 본 내용은 AI 가 과연 업무에 어떻게 녹아들지, 조직에는 어떻게 영향력을 끼칠지 궁금했습니다.
새로운 컬러 등장은 개발자 이후 생성형 AI 활용 기획자/사업가/아트웍 등 다양한 카데고리가 생겼는데요.
이러한 흐름은 'NEW Career Path)' 등장으로 변화의 문을 새롭게 열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학위 수료 없이도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죠.
학위가 무용지물은 아니지만, 새로운 영역 (도메인) 지식을 4년~2년 시간의 투입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점차 늘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하나의 예를 들면, 전통적으로 오프라인 국비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국내 교육기업도 점차 비대면으로 비중을 늘리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도 어쩌면 이와 유사한 커리어 학습 과정의 변화에 대비하는 것으로 유추합니다.
기술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그중에서도 블루칼라와 '뉴칼라' 일자리 급증 이야기는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4차 산업이 발전하고,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기술 발전은 뉴칼라 일자리 (앱 개발자 등) 의 등장이 단순한 유행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블루칼라는 역설적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유도 Ai 활용으로 자동화가 적용되는 산업에서도 아직 사람의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영역이 있기 때문이죠.
이것은 단순 제조업 등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인사총무 영역에서도 기본 프로세스로 돌아갈 수 있는 데일리 업무와 반복 숙달형 작업을 AI 에 맡겨두고 사람의 역할은 더 분석적인 내용을 판단하고 실험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이것은 사람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요소를 파악하고, 상황의 맥락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의사결정에 이르게 합니다.
두 번째 주제는 인재 역학의 변화는 노동시장이 점차 근무방식 변화(비대면),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업무투입 기대감, 세대구분 없이 공감대를 이루는 워라벨 추구, 정년 대비 짧은 근속기간에 대한 불암감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중에서도 저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시니어의 황금기!
보통 시니어를 생각하면, 은퇴를 하고 취미를 즐기는 모습이 떠오르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 실버세대의 모습은 이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은퇴 후에도 적극적으로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거나,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인턴' 영화에서 나오는 70세 인턴은 사회경력이 충분할정도로 다양한 직무/직책을 수행했습니다. 이런 역량을 젊은 경영진과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다만, 건강에 대한 염려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안타깝지만요.
그래도 앞으로 이런 시니어의 황금기를 맞이할 것이 분명하기에 인사관리에서도 이를 염두한 계획과
다양한 인재소싱 및 창업/사업인력 충원에도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함과 로드맵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의 문장이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것은 '조직적 불안' 불안감을 다룬 내용입니다.
조직적 불안감(Organizational Anxiety)은 기업 전체에 퍼져있는 불안과 스트레스의 분위기를 의미합니다. 이는 개인의 불안을 넘어 조직 문화와 시스템에 깊이 뿌리박힌 현상입니다. 대표적으로 불확실성에 대한 과도한 반응, 의사결정 지연, 과도한 통제, 혁신 부족 등의 특징을 보이며, 이는 생산성 저하, 직원 이직률 증가, 의사소통 문제, 재정적 손실 등의 부정적 영향을 가져다줍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의사소통, 리더십 개발, 유연한 업무 환경 조성, 심리적 안전성 확보, 그리고 직원 케어 프로그램 도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쉽지도 않은 내용이기에
요즘 시대에는 AI 서비스를 활용한 아이디어 보완, 인사노무/마인드케어 서비스 제공사와 협력(용역/제휴 등)기반으로 지속적인 로드맵을 구성하고 조직에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루는 주제는 조직의 번영을 위한 전략입니다.
이중에서도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불안정성에 강한 노동자' 입니다.
물론, HR의 실행력 제고와 항상 새로운 지식과 레거시 도메인 지식을 익히고 활용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함도 중요하지만요. 구성원이 겪는 불안정성을 다루는 것은 세대 무관 공통 관심사이기 때문입니다.
현대 노동 환경은 기술 변화, 글로벌화,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개발자도 위험한 상황, 주니어 개발자 높은 연봉도 비용감축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
- 유통업에 닥친 채용/고용유지 한파, 신규채용에서도 중고신입 외에 경력직도 TO를 줄이는 상황
-항상 경쟁, 자기 능력 입증에 시달려야 하는 상황은 어찌할 수 없다고 해도 너무 높은 압력 (주변 동료의 경쟁심리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서로가 견제하고 협력관계도 실득을 따지는 것이 만연해지고 있음)
몇 년 전부터 (코로나 이후) 불안정한 고용 형태는 소득 불안, 정신적 스트레스, 기술 격차 등의 문제를 초래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교육 강화, 사회적 안전망 확충, 탄력적 노동 모델 도입이 필요합니다.
직원참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떠올려볼 수 있는 참여유형은 타운홀 미팅 참여, 비대면 소통채널 의견 표시(이모티콘 등), 제안관련 사항 토론참여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한 목소리를 전달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표면상 드러난 직원 목소리가 아닌 숨겨진 내면의 목소리도 맥락을 파악하고 발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 정책, 비전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논의할 수 있지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 구축을 위한 서로 존중하고, 개인의 적정 '선(심리적 경계)' 을 인정하면서 조금 더 좋은 방향을 찾아가기 위한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어렵지만...
최근에는 구성원 이직이 잦고, 다양한 커리어 패스가 목적에 따라 진행되는 시기에는
상호간 인정을 통한 존중과 배려가 있는 조직 신뢰구축이 필요합니다.
| 추가로 살펴본 내용_ 은퇴하지 않을 직원 지원방안 4가지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걱정 한 꾸머리가 생깁니다.
그것은 언제 퇴직하는 것, 은퇴를 언제 해야 하는가...
이전 세대와 다르게 빠른 기술변화와 자동화에 대한 대체업무 증가는
우리 인간이 갖는 능력에 대한 성찰도 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은퇴는 막연한 두려움과 준비를 해도 막상 시나리오처럼 진행되지 않습니다.
두려움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렇게 바라보는 시각에 변화가 있습니다.
아래 소개한 도식화는 은퇴하지 않는 직원들 (은퇴가 다가와도 계속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환경)
에 대한 4가지 지원 방안을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잠깐!
Unretired ? 은퇴 +ed...
무엇을 의미하는지 Chat GPT 로 파악해봤어요.
또... 원문을 구글 번역기로 풀어쓰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2. 세대간 멘토링, 학습촉진
3. 연령에 맞는 헤택과 업무환경 설계
4. 직무생애주기를 위한 평생학습 진행
※ 키워드
: 평생학습 설계 (직장내), 리버스멘토링, 대면/비대면 근무환경, 직무생애주기 고려한 복지
| 관련 저자
https://www.youtube.com/watch?v=kUg2efmKI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