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슴으로 나아 지갑으로 모시는 존귀한 우리 주인님. 8살이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사랑스럽고 귀여움을 뿜고 다니신다. 집사는 그 모습을 보고 열심히 셔터를 누르며 사진을 찍고 난뒤 귀여움에 오열합니다.
가끔은 자기가 귀여운걸 너무 잘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말이죠. 8년의 시간동안 귀여움의 스킬은 나날히 발전을 거듭하는 중입니다. 덕분에 집사의 심장은 남아나질 않습니다.
꽃길만 걷고 싶은 흔한 사람. 사람 손때 묻은 다정한 글을 쓰고 싶은 두마리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