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림 #내재된욕망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져.
한참을 쉬었는데,
단지 취미였던 그림이 왜 지금 날 움직이는지 모르겠다.
분명 잘 그리지 못할 거야.
하지만 하고 싶어.
내재된 욕망을 풀어내듯
그냥 막 그려보고 싶어.
짬을 내어 그려볼까.
무엇을 그려볼까.
정체된 삶에 다시 시작을 알리는 걸까.
그림이 그리고 싶어.
그렇게 날 알고 싶어.
소소한 삶을 이야기하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