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TAPLERS Nov 06. 2023

소미마라탕

마라탕을 팔아보겠음

아래 두 개의 글이 성수면당에 새로운 메뉴 출시 글인데 성수면당이고 나발이고 마라탕집을 한다. 훠궈도 판다. 외식업을 하면서 깨달은 것 중에 하나는 수요는 있으나 경쟁이 없는 아이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돈가스를 잘 만들어도 근처에 돈가스집이 10개면 힘들다. 마라탕이 그렇게 유행이고 성수동에 MZ가 그렇게 많은데 마라탕집이 딱 하나 있다. 서울숲 권역에는 아예 없다. 그래서 마라탕을 팔아보기로 했다. 


위치는 기존 성수면당 자리. 중국 교포 이모님이 메뉴 잡아주셔서 이래저래 맛있음. ㅎㅎㅎ. 


작가의 이전글 GONKATSU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