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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웃사이드 더 시티 Mar 05. 2024

종교 마약별 수위

종교와 사이비 그 경계


담배 = 동네 일반 교회, 절, 모스크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한 기호식품.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종교인은 길거리 흡연자 만큼 짜증 나지만, 

조용히 활동하고 남한테 피해만 안 끼치면 딱히 신경 안 씀. 




소프트 드러그 (Soft drug)

여기서부터 일반인들은 선 긋기 시작.



대마 = 신사도 계열 (여의도순복음, 온누리 교회, 기쁨의 교회, IHOP, 베니힌 등), 평강 제일 교회레이크우드 교회, 원불교, 조계종

대마 정도면 마약은 아니다 vs 맞다로 의견이 분분한 것처럼 이단이다 vs 아니다로 의견이 갈림. 

주에 따라 합법으로 인정되기도 하는 것처럼 한국에선 정통 기독교, 불교로 인정받음.

냄새가 역하고 약간의 환각 작용이 있어 주변 사람들이 담배보다 싫어한다.



LSD = LDS(몰몬교), 안식교, 인터콥, 성락 교회힐송 교회다락방, 일련 정종, 유사 조계종

약한 환각 증세를 보이며 마약(사이비)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알코올보다 의존도가 낮아 위험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다.

주변 사람들이 약쟁이(사이비 신도)로 보긴 하지만 

그래도 하드 드러그에 손대는 약쟁이들만큼 위험하진 않다고 인식.






하드 드러그 (Hard drug)

여기서부턴 소프트 드러그 하는 약쟁이들도 “우린 저 정도까지 맛은 안 갔다”며 손절. 

사회에서 준 범죄자 취급. 


코카인 = 예수 중심 교회박혁, 시나고그 열방 교회, 웨스트로보 침례교회, 파룬궁, 라엘리안, 마리아의 구원 방주

LSD 보다 더 강력한 환각과 미친 짓을 경험해보고 싶음.



헤로인 = 여호와의 증인구원파(이요한/박옥수파), 대순진리회, 단월드, 증산도, 하늘궁, 정법시대

도파민에 심취해 심각한 중독 현상을 보이며 

약을 더 타기 위해 교단(마약 카르텔)에 재산을 갖다 바치기 시작. 



히로뽕 = 신천지, 통일교, 하나님의 교회, 사랑 제일 교회, 사이언스톨로지, 창가 학회

마약 카르텔에 완전히 노예가 되어 자아가 사라지고, 약을 타먹기 위해선 무슨 짓이라도 하게 됨. 

부모 자식도 못 알아볼 정도로 철저히 뇌가 박살나 정신 이상 행태를 보임. 

같은 약쟁이 무리를 제외한 모두가 마귀로 빙의되어 보이는 강력한 환각 작용으로 인해 

스토킹, 폭행, 불법을 일삼고 방송국이나 정부 기관에 난입하는 등 사회 골칫거리로 등극.



펜타닐 = JMS, 만민 중앙 교회, 돌나라, 은혜로 교회, FLDS(몰몬 분파 일부다처제교), NXIVM, 아드난 옥타르

좀비 마약으로 인해 뇌의 산소가 부족해져 제 몸도 스스로 컨트롤을 못할 정도로 망가짐. 

몸뚱이를 교주에게 갖다 바치거나 셀프 거세, 셀프 구타 등을 하며 신체 마저 자신의 것이 아닌 좀비가 됨.






사망 플래그 (Death flag)


청산가리 = 존스 타운, 오대양, 다윗가지파, 헤븐즈 게이트, 샘물 교회

자살 혹은 숙청으로 끝내 생을 마감.



사린 = 옴진리교, 아가 동산, 맨슨 패밀리, ISIS, 탈레반, 보코하람, 구원파(유병언파), 영생교, 동방번개, 그리스도의 군사들

무고한 사람들을 테러해 하늘나라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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