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사람 바꿔가면서 접근해도 소용 없습니다
몇 년째 계속 사람 바꿔가면서 접근하는데 국적만 바꿔서 접근하면 제가 신천지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합니까? 신천지에 들어가기 싫은 근본적인 이유, 그동안 만난 신천지 국제부 인간들의 공통점 팩트만 말해드릴게요.
환경 모임인 척 속여서 무료로 재능 기부 노동 착취해 놓고, 자기 교통비 2천 원 아끼려고 은근슬쩍 점심값 2천 원 더 부과해서 입금해 달라고 한 거 기억 나시죠?
그것도 조작하려고 영수증 캡쳐 안 보내주고 본인이 계산기 숫자 두들겨서 찍은 사진 보낸 거.
집에 돌아갈 교통비 2천 원이 없어서 딸뻘되는 구성원한테 찌질하게 삥 뜯는 사람이 참된 종교인으로 보일까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파리 본사에서 일하는 Pier** 2만원 사건도 기억하시죠? 기억 못하면 기억 하세요. 저한텐 악몽 같았으니까요.
루이b똥 매니저씩이나 되는 사람이 사람 실컷 이용해놓고 단 돈 2만원이 없어서 돈 달라고 구걸하는 게 말이 됩니까?
본인 옷은 명품으로 휘두르고 다니면서 KTX 탈 돈이 없어 그깟 만원 아끼려고 고속 버스 타고 8시간 걸려서 서울 올라 오는게 처참해보였습니다.
신용카드를 잃어버려서 카드를 못쓴다고요? 신용 불량자되서 신용 카드가 막힌거겠죠.
자기 음식 시켜 먹을 돈이 없어서 제 정식 꼽사리 껴서 얻어 먹고, 은근 슬쩍 커피 값 안내고 묻어가는거 보고 이게 뭔 거지인가 싶었는데요..
밥 사준다니까 함박 웃음 짓다가 디저트는 너가 사라니까 가짜 미소 싹 거두고 끝까지 메뉴 안시키고 머뭇 대는 동안 거지 근성이 다 드러났네요.
밥도 못먹어서 영양 실조 걸렸었다고 얘기하는 게 자랑입니까? 쾰른 Hauptbahnhof에 있는 그지 새끼도 아니고 이게 뭔가요?
아무리 직업이 대학 교수고, 대학교 랩 연구원이면 뭐 한답니까? 그 돈 전부 이만희 배 불려주는데 쓰는데.
이만희는 평화의 궁전에서 좋은 옷 입고 호와 호식 누리고, 지팡인지 자파장인지 하는 놈들은 좋은 차 타고 다니고 좋은 아파트 사는데 왜 이런 고소득 직종 친구들이 차는 커녕 옷 살 돈이 없어서 서울역 거지도 안 입을 누더기나 입고 다니고 아직도 원룸방에 산답니까?
K대 연구원씩이나 하는 Akas*는 과일 할인 마트 가게 과일도 비싸다고 쿠팡으로 사먹겠다는거 보고 눈물이 앞을 가렸는데요.
능력 있는 친구들이 이렇게 궁상맞게 사는 꼬락서니를 보면 들어가고 싶을까요 안 가고 싶을까요?
둘 다 집안이 쓰레기 폭탄에 먼지 펄펄 날리는 건 고사하고, 냉장고에 있는 양파 새싹이 자라는 걸 보고 적잖이 충격받았습니다. 게다가 유통 기한 지난 썩은 조미료들 밖에 없는데 그것도 괜찮다고 먹는 얘네들을 보고 제가 무슨 말을 더해야 할까요?
빚쟁이 Pau*은 돈이 없어서 같이 외식도 못 나갔고, meal을 해먹을 돈이 없어서 dish만 해 먹었는데 뼈 앙상하게 변해갔던 거 기억납니다. Jare*는 새벽에 맥도날드에서 밤새면서 정크 푸드로 끼니 때워서 초고도 비만 됐구요.
집안이며 음식이며 개판 오분 전인데 둘 다 흰무리가 금은보화를 갖고 와서 부자가 되고 일론 머스크가 와서 절을 한다느니 이상한 망상을 하면 혀를 안 내두르겠습니까
위장 모임장 Tenz**이 중간에 가짜 상담사 대신 연결 시켜준 스타트업 대표 Johns**이 올린 공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사업 개발자 연봉 맞죠..?
인턴보다 더 낮은 최저 시급 주면서 시니어급 사업 개발자 구한다고 써놨는데 어느 나라 노예 구하는 건가요? 한국에서 일하는 아프리카 외노자도 그 돈 받고 일 안 해요.
신천지 어학원 Y 모 학원이 Pau* 연봉 후려치면서 외노자로 부려먹는 거 옆에서 봤는데 직원들 후려치는 신천지인 악덕 사장들을 보면 과연 청년들이 들어가고 싶을까요?
첫 주만 반짝 깔끔하게 하고 나오면 뭐 합니까? 몇 주 지나면 다시 밤새고 폐인 된 몰골로 나와서 악취를 펄펄 풍기는데.
미안하지만 Tenz** 발 못 씻어서 발톱에 덕지덕지 때낀거 보고 충격과 공포를 느꼈어요. 다른 친구들도 샤워를 잘 안하고 다녀서 인종별 특유의 악취를 풍기는데 옆에서 참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상식 이하의 더러운 행동 좀 그만 하세요. 사람 앞에서 방귀 뀌는거, 트름 하는 거, 코파는 거, 부랄 긁적 대는거.
이게 사람입니까 서울역 거지입니까? 신천지 들어가면 다 이렇게 거지같이 되나요?
하나같이 국제부 청년 모두 국적만 다르다 뿐이지 전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앵무새처럼 달달 외운 똑같은 말을 하면서 접근해요. 마치 같은 회사에서 찍어낸 1세대 구닥다리 챗봇처럼요.
다양성을 포용한다는 집단이 마치 북한 사람들처럼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은 말만 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매슬로우의 인간 욕구 5단계에 따르면 사람은 의식주, 그리고 수면이 해결이 돼야 자아실현의 욕구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천지 여러분은요. 가장 기초적인 생리와 안전 욕구인 의식주가 붕괴된 상태에서 더 윗단계인 소속의 욕구, 자존에 대한 욕구, 인지 욕구, 초월 욕구 등을 쌓으려고 해요. 기초 공사가 전혀 안되어있는데 그 위에 건물만 그럴싸하게 보이게 쌓는 거죠. 부실 공사한 탑이 무너지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신천지에 들어가기 싫은 이유? 단순합니다.
댁들처럼 지지리 궁상맞게 살기 싫어서요
18살 짜리 몰몬교 선교사들도 님들처럼 구걸하고 그지처럼 살진 않아요. 본인 통장도 구원 못하면서 누구 영혼을 구원한답니까?
시몬 지파장 이승ㅈ씨 제가 말했죠? 저한테 월급 줄 거 아니면 꺼지라고.
계속 사람 바꿔가면서 접근해 봤자 더 우스꽝스럽게 보입니다. 자꾸 신천지 아닌 척 접근해서 안티 활동 그만두라고 은사치기하는데 그전에 당신들이 5년 전에 저질렀던 짓들부터 사과부터 하세요.
회사에서 부적절하게 부하 직원 개인정보 빼돌려 3년간 포교하고 스토킹 했던 것
남의 핸드폰 훔쳐보고 비번 외워서 허락도 없이 핸드폰 열고 이상한 앱 깐 것
한국까지 와서 마약 해놓고 안 했다고 허위 고소한 것
어학원에 비밀 제보한 메일 신천지인에게 전달해 고소하게 한 것
위장 모임인거 속이고 무료로 노동 착취한 것
진심이 담긴 사과부터 하세요.
그것도 아니면 제 눈에서 영원히 꺼지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