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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에 바침
금강사군첩은 단원 김홍도가 정조의 명을 받고 그린 60폭의 진경산수 화첩이다.
정조는 바쁜 국정으로 인해 가볼 수 없는 금강산을 그림으로나마 보고자하여 신임하던 김홍도를 보내 금강산을 그려오게 했다. 김홍도는 관동팔경과 금강산을 여행하며 모두 70폭의 진경산수 화첩을 그려서 정조에게 바쳤다.
이 중에 10폭은 흩어지고, 60폭을 1첩에 12폭씩, 5첩의 화첩으로 만들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림쟁이 박상윤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