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머 레터만의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를 읽고
영업직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읽은 책. 내가 세일즈맨이 된다고?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이제 갓 걸음마를 뗐다. 두렵고 순간순간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하지만 불안과 초조함. 하지만 내겐 여러 감정에 빠져 있을 시간이 없다. 벌어야 하는 돈이 있고 이뤄야 할 목표와 지켜야 할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책은 리뷰를 하기보단, 저자가 쓴 (영업에 대한) 주옥같은 문장들을 공유하려고 한다. 수많은 거절과 좌절을 이겨내고 뭔가를 이뤄야 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영업을 하다가 또 넘어지고 어떤 달은 한 건의 실적도 올리지 못하는 날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건 내가 설정한 미래와 도전이다. 후회 없이 나 자신과의 타협 없이 앞으로 성장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래의 문장들이 나와 노력하는 여러분에게 진정 힘이 되기를 기도한다.
-글로 나아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