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셀프 中
우리가 느끼는 가장 큰 두려움은 우리의 무능함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는 사실이 가장 큰 두려움이다.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자신의 어둠이 아니라 빛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내가 누구기에 눈부시고 멋지고 재능 있고 훌륭하고 강력한가?"라는 질문을 한다. 그렇지 않은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는 신의 자녀다. 그대의 소심한 행동은 세상을 이롭게 하지 못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으려고 잠자코 가만히 있으면 세상을 밝게 비추지 못한다.
-퓨처 셀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