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글리 Nov 17. 2023

[서평이벤트] 행운의 '러키세븐'을 찾습니다!

신간도서 "자전거를 타지 않는 우즈베크 여자들" (~11.25)

안녕하세요! 출판사 라이프아티스트 대표 김귀자입니다. 

(네 이번엔 김글리가 아니고 김귀자입니다^^)

1인 출판사로 시작해 3년 만에 드디어 2번째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은 한국출판산업진흥원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저자는 김귀선 (저희 언니입니다 ㅎㅎ)이고, 제가 출간과정을 총괄해서 갓 내놓은 따끈따끈한 신간입니다. 


#중앙아시아 여행기 #우즈베키스탄 밀착관찰기 #꿈을 잃고 꿈을 찾는 법

#이슬람 여성들의 삶 #문이 닫힐 때 #해외봉사의 민낯


어떤 책인지 한번 보실까요?

디자인 및 삽화는 감각 넘치는 '김도윤'님이 해주셨습니다^^ 참고로 라이프앳북스는 라이프아티스트의 임프린트입니다.


❚ 책 소개

마치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처럼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던 우즈베키스탄에 불시착했다.

낯선 문화를 온몸으로 겪어내며 써 내려간 생생한 현지관찰기!     


이 책은 평범했던 어느 한국의 직장인이 우즈베키스탄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불시착해 2년 동안 고군분투 생활하며 적어 내려간 밀착 관찰기입니다. 


저자는 ‘해외봉사’라는 자신의 오랜 꿈을 따라 한국어 교사로 우즈베키스탄의 안디잔에서 살게 되는데요,  낯선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제대로 적응하겠다는 각오로 언어부터 숙소, 문화까지 전혀 다른 삶 속으로 뛰어듭니다. 그 속에서 갖가지 기상천외한 에피소드가 재미난 드라마처럼 펼쳐지죠! 

산적 같은 집주인과의 다툼과 화해는 한 편의 시트콤처럼 유쾌하고, 현지 하숙집에 들어가 두 달 만에 쫓기듯 나오는 이야기는 짠한 성장기를, 현지인 여성들과 나눈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은 휴먼 드라마를 연상케 합니다. 호기심으로 반짝거리는 저자의 눈을 통해 낯설었던 이슬람의 문화가, 우즈베키스탄의 역사가, 알지 못했던 여성들의 이야기가 독자에게도 생생히 전달됩니다. 책장을 덮을 즈음엔 우주만큼 멀게 느껴지던 우즈베키스탄이 또 하나의 이웃처럼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올 겁니다.

 한편 꿈을 찾아 나선 저자는 막바지에 자신의 오래된 꿈을 어렵사리 내려놓고 새로운 길로 접어드는데요. 자신의 꿈을 찾아 용기 있게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온몸으로 부딪치는 저자의 이야기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낸 ‘꿈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일깨웁니다. 지구 다른 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슬람 문화 속 여성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웃기고 뭉클하기까지 한 낯선 문화 속 사람들의 삶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 이 책이 필요한 분들

- 한 번이라도 내 꿈을 위해 살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 있다면

- 외국에서 한번 살아보고픈 바람이 있었다면

- 한 번쯤 해외 봉사를 꿈꿔봤다면

- 이슬람 여성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낯선 중앙아시아 사람들의 삶이 궁금하다면

- 꿈을 찾아가는 여정이 궁금하다면     



❚ 이 책을 만나보세요! 러키세븐 서평이벤트!!


이 책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서평 이벤트 나갑니다!


 참가방법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 가운데 '선착순 7명'을 선정해 책을 보내드립니다. 

(선정되시는 분들에게는 따로 링크를 보내드릴 거예요. 거기에 주소 등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책을 받으시면 재미나게 읽어주시고,

아래 3군데 중 한 군데에 서평을 달아주세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이벤트가 아니니, 쑥스러워마시고 참여해 주세요! 

기한은 11월 25일까지입니다.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르게 움직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서평달기 및 책 만나기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346325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8909133&start=slayer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665852




러키세븐을 기다립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올해 가장 좋았던 건 글쓰기 수업을 들은 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