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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결심
임장 크루라는 단어가 미디어나 SNS에서 자주 들려오고 있었다. 러닝 크루, 등산 크루에 이어 임장 크루라니. 임장을 왜 여럿이서 우르르 간다는 걸까. 임장은 자고로 부동산 중개인과 나, 저스트 투 오브 어스 게임이 아니던가. 이런 생각을 하며 임장 크루에 대한 뉴스 기사를 남일처럼 읽곤 했었다. 그게 내 일이 될 줄도 모른 채.
- 집을 내놓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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